식물 집사의 가장 큰 기쁨은 하나였던 식물이 둘, 셋이 되는 '번식'의 순간입니다.

1. 가장 쉬운 '수경 재배'

줄기를 잘라 물에 꽂아두는 것만으로 뿌리가 내리는 방법입니다.

  • 포인트: 마디(노드)가 포함되게 잘라야 합니다. 마디에서 뿌리가 나오기 때문입니다.

  • 관리: 물은 2~3일에 한 번 갈아주어 신선한 산소를 공급하세요.

2. 흙에 바로 심는 '삽목'

  • 방법: 자른 줄기를 하루 정도 말려 단면을 아물게 한 뒤, 배수가 좋은 흙(질석이나 펄라이트 비중을 높인 흙)에 심습니다.

  • 팁: 뿌리가 내릴 때까지는 흙을 촉촉하게 유지하고 직사광선을 피해야 합니다.


[오늘의 핵심 요약]

  • 번식의 성공은 '마디'를 포함해서 자르느냐에 달렸습니다.

  • 수경 재배는 초보자에게 가장 안전한 번식법입니다.

  • 삽목 시 단면을 말리는 과정은 부패를 방지하는 중요한 단계입니다.

[다음 편 예고] 계절이 바뀔 때 식물은 가장 예민해집니다. **'계절별 관리: 폭염과 장마철, 습도 조절로 식물 지키기'**로 넘어갑니다.